엄마 선물로 사드렸는데 맴에 쏙 든다고 좋아하시네욤? 다른 컬러로 하나 더 가지고 싶다고 하셔서 당황했지만 그만큼 맘에 든다는거니 저도 기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사이즈가 예쁜데 엄마는 넣고 다니는게 많으셔서 미듐으로 사드렸습니당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좋아요 너무 크면 또 짐을 한가득 넣어서 무겁게 들고 다니시기 때문에... 저에게도 안심할 사이즈였습니다 근데 하나 더 가지고 싶은거는 큰 사이즈를 원하시네욤? ㅎㅓ허.. 가죽끈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걸 주문한 후에 알았는데 원래 함께 있는 페브릭 끈도 예쁘길래 좀 더 들고 다니다가 때가 타면 사드린다고 했어요 여러모로 증말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! 또 돈 열심히 벌어서 하나 더 구매해드리러 올게욤 데헷